4개월 실버푸들 훈련
- 조회수
- 132
- 작성일
- 2024.04.26



처음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아는 것이 없어서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고 따라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 손, 발 그리고 바지도 계속해서 물고 너무 많이 흥분하여 진정시키기도 힘들어서 인터넷에 찾아보고 실행시켜봐도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4개월된 아이라서 훈련사를 불러 교육시키기엔 부담이 될거같아 미루다가 2개월된 아이를 훈련하셨다는 리뷰를 보고 믿음이 생겨 훈련사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훈련사님께서 오셨을 때 어떤 상황인지를 설명드리니 바로 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저희가 두달 가까이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훈련사님께서 오시고 5분만에 해결이 되어 아이가 얌전해지더군요.
진짜 마법을 쓰시는 것처럼 아이가 바로 얌전해지고 물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훈련사님께서 아이 훈련이 끝나고 저희에게 훈련방법을 알려주셨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라 하셔서 모든 것을 물어봤습니다.
궁금한 점과 앞으로 해야될 점에 대해 다 자세히 알려주셨고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시라고 하셨습니다.
훈련사님께서 가시고나서 알려주신대로 계속 실천하고 있고 이 교육을 듣고 결국 보호자인 우리가 잘해야된다는 것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훈련수업을 망설이다가 신청을 하게 되었는 데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훈련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