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음,배변,산책 종합훈련
- 조회수
- 104
- 작성일
- 2023.12.08
문제점
1) 손님이 오면 틱처럼 한번씩 ‘끊임없이’ 짖음
2) 배변훈련이 50%밖에 안되어있고, 심지어 같이
누워있던 쇼파에서 갑자기 일어나 볼일을 봄
3) 산책 초반에 특정인물에게 항상 안아달라고하여
산책이 어려움(사람들이 토끼인줄 암)
4) 차량 탑승 시 가만히 있지 못해서 운전에 방해됨
처음 유선으로 상담받았을 때 금방 고칠수 있는 부분들이라며 안심시켜 주셨고,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배변을 실수했을 때 혼난 강아지의 경우라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혼내면 안되는 이유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유선으로 먼저 설명해
주셔서 저희 가족들이 다 한대씩 맞은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부터 특히 심하게 혼내던 아버지는 먼지에게
사과하시고 훈련날까지 안혼내시며 훈련날을 기다렸습니다.
이후 훈련날 방문하셔서 살펴보시고는
이정도면 엄청 양호하고 순한거라고 하시면서
사람의 언어가 아닌 강아지들의 언어인 블로킹으로
안돼 라는 의사표현을 하는 법을 알려주시니
모든 문제점들에 적목이 되어 개선이 되는게
한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자 개인기까지 몇가지 알려주셨고
정말 사소한 질문에도 세세하게 강아지의 심리에 대해
풀어주시니 먼지의 행동이 이해가 가게되었습니다.
산책훈련시 직접 함께 산책하시며 알려주셔서
바로 교정이 되는 모습이 보였고,
상담 외의 문제점이였던 차량 탑승시 가만히 있지
못하던 부분도 차에 타서 블로킹 하는 방법과
어떤 자리가 편한지 등 종합적으로 알려주고 가셔서
진작에 요청할껄 싶을정도로 훈련비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전국구로 다니시면서 먼길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꾸준히 교육하여
훈련사님의 걸음이 헛되지 않게 교정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