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야 꼬미 입니다
- 조회수
- 78
- 작성일
- 2023.12.08
안녕하세요 훈련사님, 뽀야꼬미 가족이에요, 훈련 받고나서 와이프가 여태 아무것도 모르고 이뻐만 할 줄 알았지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애기들이 서로 힘들어하고, 저희 사랑을 받고자 경쟁하느라 스트레스 받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많이 슬퍼하고 힘들어하네요.. 훈련사님 가시고나서 뽀야 꼬미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싶어하고 이뻐해주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속상하다고 해요. 그래도 앞으로 평생 함께 할 가족 인만큼 훈련사님 이야기 해주시고 알려주신 거 잊지않고 성실히 이행하면서 우리애기들 분리불안, 서열정리, 산책 교육 등 안좋은 행동들 고쳐나가도록 해야죠!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 맞춰주시고, 찾아와주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뽀야 꼬미가 바뀌는게 확확 보이니까 놀랍기도 하면서 훈련사님 모셔온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을때마다 여쭤보면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훈련이 끝나고도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달라고 이야기 해주시니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리며, 추후에 다시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