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음~케이지~산책~우리 애들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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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작성일
- 2026.03.18


#미쳤다
#이게진짜된다고
#올해들어가장완벽한소비
1차 교육 : 2026.02.22
2차 교육 : 2026.03.15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면서 5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건 단연 “짖음”이었습니다. 벨소리, 복도 소리, 밖에서 나는 작은 인기척에도 바로 반응하고, 우리가 집을 나갔다 들어오기라도 하면 반가움 + 흥분이 폭발해서 같이 짖는 상황이 반복됐어요. 이사까지 앞두고 보니, 복도식 아파트에서는 민원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반신반의하며 김사부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솔직히 “100% 고쳐진다”는 말에 속으로는 ‘정말 가능할까…?’ 싶었고 반신반의 했죠..
남편은 평소에 “요즘 후기 다 돈 주고 쓰는거다”라고 하던 사람이라 더 안 믿는 눈치였습니다. 그래도 “진짜 된다면 비용의 열 배도 안 아깝다”라는 말에 용기를 내서 교육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결과는… 하루 만에 짖는 패턴이 달라졌습니다.
이게 가장 놀라웠고, 솔직히 이때부터 ‘이거 진짜 되네?’ 싶었습니다. 이후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몇 주 동안 그대로 적용했더니,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수준으로 조용해졌습니다. 지금은 마치 원래부터 안 짖던 아이들처럼 안정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훈련 과정은 솔직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이들이 적응하는 동안 잠깐 냉랭해지는 시기가 있었고, 한 아이는 밥 먹는 양도 줄고 의기소침해 보여서 마음이 계속 쓰였거든요. ‘내가 너무한 건가’ 싶을 정도로 맴찢이었지만, 아이들과 앞으로 더 행복하게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주면서 더 좋은 추억 만들어 주기 위해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산책 훈련을 받을 때는 이미 첫 훈련 효과로 얼마전부터 관계나 질서가 달라졌다는 걸 체감하고 이전보다 산책이 훨씬 안정되고, 차분해진 걸 느끼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긴가민가 하던차에 추가 교육을 받으니 이해도도 훨씬 빨랐고 결과도 더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때는 남편이 오히려 더 놀라고 감동하더라고요. 그렇게 의심 많던 사람이 눈빛을 반짝이며 인정하는 걸 보니까 뿌듯했습니다.
지금은 산책도 너무 잘하고(더 연습해야겠지만), 집에서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도, 강아지도 스트레스가 확 줄었습니다. 아이들이 눈에 띄게 편안해 보이고 안정된 모습이라는 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그동안 무지한 우리때문에 강아지들이 얼마나 불안했을까 하고 미안한 감정이 먼저 들었어요.
김사부 선생님은 강아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계신 분입니다. 단순히 훈련 기술이 아니라, 강아지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설명해 주시는 게 와닿았고, 이름처럼 정말 ‘김사부’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확신 있고 흔들림 없는 태도가 저를 더 안정시켜 주었고, 그게 그대로 아이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부디 이런 분이 널리 알려져서 더 많은 보호자와 강아지들이 도움을 받고 함께 정말 반려하는 인생 사셨으면 좋겠고, 선생님이 바라는 유기견 구조와 보호 활동도 잘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이 교육은 단순히 “짖음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는 방식을 바꿔주는 과정이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적어도 저처럼 5년 동안 버티다가 결정하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작 할 걸 그랬습니다^o^ 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