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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말 안듣는 보호자 이지만 최고권위자 훈련사(산이 봉봉이 튼튼이)

    조회수
    64
    작성일
    2026.02.19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 산이 말티푸(5살) 봉봉이(3살) 튼튼이(1년 7개월).키우고 있는 보호자 입니다 이 중에 제일 문제는 둘째 봉봉이였습니다 둘째 봉봉이가 첫째 산이를 보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고 입질하고 쫒아다니면서 겁주고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싸움말리려다 여러번 물리기도 했습니다 정말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 거리고 싸우고 첫째 산이가 매일 피를 볼정도로 싸우니 그저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었지요 

인터넷으로 훈련사 찾아보다가 어떤 훈련사님께 2번 정도 방문 훈련 했었는데 무슨 캔넬 교육만 하고 정작 중요한 교육은 가르쳐 주지도 않고 말짱 도로묵이었죠 그런데 계속 피말리는 전쟁같은 하루을 치뤄야 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고 견디기 힘들어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해보자 하고 인터넷 검색 하다가 제 눈에 들어온 훈련사분께 연락을 해서 방문 훈련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훈련사님 보고 많이 짖긴 했었는데요 훈련사님이 블로킹?? 같은걸 하시니까 아이가 금새 조용해 지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입질 공격성 문제는 훈련사님이 말씀하시길 봉봉이 같은 경우는 가족들에게 이쁨 사랑 다 독차지 하고 싶어하고 자기 집안에 대장이고 산이도 같이 사는 가족이 아닌 그냥 라이벌 경쟁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산이를 무시하고 없어졌으면 한다는 마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봉봉이는 한동안 애정을 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진짜 신기한게 1시간도 안되서 아이들이 조용해지더라고요 내가 아무리 해도 안됐었는데 이 마법같은건 무엇??? 그리고 산책할때 강아지 보고 짖고 나가면 무조건 짖어서 그것도 교육해주셨어요 지금은 나가서 무조건 짖지도 않고 강아지보면 아직 좀 짖긴 하지만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줄 당기지도 않고요 너무 신기신기 

훈련 교육이 다 끝나고 아이들이 조용하게 엎드려 있으니까 한편으론 안쓰러운 생각도 들긴 들었는데 그래도 아이들과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죠 훈련사님 감사합니다 

따봉!!!!! 강아지를 무조건 훈련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시고

강아지들의 마음을 이해하시는 훈련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