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2마리 분리불안 후기
- 조회수
- 69
- 작성일
- 2025.11.12

실버푸들 아리 8살 분리불안 심한 딸!!
실버푸들 아리 8살 분리불안 심한 딸!!
말티 보리 5살 사람을 좋아하는 아들!
처음 이사해봐서 아가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 줄 몰랐어요~
이사하고 바로 다음날 알바 갔더니 주인집에서 너무 짖어 민원이 너무 들어온다고..일 하다말고 집으로 갔어요! 진정 시키고 다시 알바가고 집에 왔더니 얼마나 짖었는지 목이 쉰 아들 보리~ 너무 힘들어 울었습니다! 알바도 해야하는데 아가들은 안쓰럽고
안되겠다! 훈련을 받아야겠다 맘 먹고 네이버에 검색하다 김사부님을 봤습니다! 리뷰도 좋아 한번 전화 드렸더니 급한거 아시고 예약도 일찍 잡아주셨어요! 오셔서 아가들 몇번 잡아 주시더니..헉...않짖어요!! 말도 안돼! 아리는 남자만 보면 발 물고 짖는게 심한데 몇번 잡아주셨는데 아리도 않짖고..물론 제가 계속 노력 하는거 알지만..김사부님 가시고도 덜 짖었어요!
산책도 훈련받았어요!
사람.댕댕이만 보면 달려들려하고 심하게 짖는 아리는 정말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사람많은 곳은 갈 생각도 못 했어요~ 훈련받고 계속 사람 많은곳 산책합니다! 않짖어요!!
진작에 힘들어하지말고 훈련 받을껄 그랬어요!
김사부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