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푸들 분리불안 교육
- 조회수
- 222
- 작성일
- 2025.08.24


이사한 뒤 첫 출근날, 관리사무실에서 강아지가 많이 짖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홈 CCTV를 확인하니 두 마리 모두 심하게 짖고 있었어요.
검색하다 ‘강아지 마음 김사부’를 알게 되어 당일 저녁 7시에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1일차
훈련사님이 오신 지 10분 만에 짖음이 멈췄습니다.
배변 훈련과 다양한 행동 교정 방법을 배웠어요.
훈련사님이 돌아간 뒤 잠깐 짖었지만, 배운 방법을 적용하니 금방 조용해졌습니다.
2일차
출근 후 다시 짖음이 있었어요.
점심시간에 집에 가서 반복 훈련하니 오후에는 계속 조용했습니다.
3일차
출근 전 훈련을 반복하고 나왔어요.
오전 내내 조용했고, 배변 훈련이 안 되었던 푸들도 배변판에 대변을 보았습니다.
짧은 기간에 짖음과 생활 습관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성대 수술까지 고민했던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바로 교정되어 너무 다행스럽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보호자가 혼자서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운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