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된 강아지 칸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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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시간 전
저희 칸쵸는 이제 막 8개월이 된 강아지예요~
데려온 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분리수면을 하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자다가도 일어나서 창 밖을 보고 짖고 아침마다 안방 문을 긁으며 나오라고 깨워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창 밖경계성 짖음인줄 알았는데 훈련사님께서 보시더니 경계가 아니라 요구성 짖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고립장애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2시간 동안 교육 후 바로 그 날 바로 행동이 개선되었어요.
밤에 짖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아침에도 깨우지 않더라구요.
당일이라 그런가 1주일 정도 지켜봤는데 여전히 얌전히 잘자고 아침에도 잘 기다려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알려주신 내용 잘 기억해서 칸쵸랑 행복하게 지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