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소유욕 개선
- 조회수
- 134
- 작성일
- 2024.04.26
24년4월21일 훈련사님이 집을 방문했습니다.
터리는 본인의 밥, 간식, 장난감, 사람 등 소유욕이 심하고 날이 갈수록 짖음이 심해지고 있어서 매우 곤란한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답답하고 개선하고 싶은 마음에 훈련사님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훈련방법은 저의 생각보다는 간단했습니다.
사료를 급여하고 지정된 장소에 놓고 사료에 대한 소유권?을 사람이 다시 받아오는 방향으로 개선했고 이 과정에서 뿅망치를 사용했습니다.
강아지를 아프게 하지 않는 교육방법은 엄청 인상적이였고 충분히 개선되었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말씀해주신 방법들은 앞으로도 유지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산책을 하여 행동을 관찰하셨습니다.
터리는 우리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젠틀한 강아지가 아니였고 마우스펀치를 사용하여 다른 멍멍이들을 불편하게 하는 강아지였고 엄청난 충격이였지만 다른 강아지들을 보더라도 대면대면하게 지나가는 방법, 산책에서 보상을 주는 방법 개선을 해주셨고 터리에게 굉장히 도움이되는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용이 적다고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고 터리의 행동은 하루만에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다른분들도 강아지를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훈련사님께 도움을 요청하여 조금 더 올바른 사랑을 주는 견주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