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방문 훈련
- 조회수
- 74
- 작성일
- 2024.04.26

강아지를 키우면서 강아지 훈련이라는걸 처음 받아봤어요. 첫번째 아이를 보내고 요번에 진돗개 6개월 된 아이를 입양했어요.
아이가 학대를 받아서 손도 못대게 하고
남편이 억지로 잡으려다가 물리고말았어요.
앞이 캄캄하고 어떻게 아이를 돌봐야할지 모르겠어서 김사부님께 연락을 하게되었답니다.
첫번째 교육을 받고 하루지난날 사진이에요.
남편이랑 둘만있을땐 쇼파에 쭈그리고 움직이지도 않고 있었는데 교육받고 하루지난 지금은 옆에서 냄새도맡고, 거실에 같이 있어도 잠을 자는정도가 되었답니다.
하루종일 스트레스를 덜받아서 그런지 밥먹을때마다 짖고 뛰어다니고 빙글빙글 돌아다니는 행동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어요.
조금더 지켜봐야겠지만 하루지난 지금은 이정도에 만족하고있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서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어요^^